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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'러브콜'에...김정은, 무더기 미사일로 응수 [뉴스UP] / YTN

2026-08-20 3 Dailymotion

■ 진행 : 이세나 앵커, 강희찬 앵커
■ 출연 :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
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UP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


트럼프 대통령의 대화 제안에 북한은 무더기 미사일 발사로 응수했습니다. 김정은의 노림수는 무엇이고, 트럼프는 이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?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과자세히 분석해봅니다. 어서 오십시오.


북한이 평소와 달리 낮 시간대에 10여 발의 미사일을 무더기로 발사는데 이번 미사일 발사의 의미와 의도는 뭐라고 보십니까?

[김열수]
길게 설명을 해야 될 것 같은데요. 이번에 발사한 것은 600mm 방사포로 추측됩니다. 그래서 600mm 방사포가 날아간 거리가 한 300km 정도 되거든요. 300km면 육해공군 본부가 있는 계룡대 그다음에 오산 평택기지, 그다음에 청주에 있는 F-35가 있는 기지까지 다 타격거리에 해당됩니다. 5시기는 하지만 낮시간대에 발사를 했잖아요. 낮시간대에 발사했다는 것은 우리가 계속해서 감시정찰하고 있는데도 자신들이 이렇게 공격하고 회피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거고요. 또 하나는 평양에서 발사했잖아요. 한번 생각해 보시죠. 우리가 서울에서 동해쪽으로 발사한다고 하면 그게 가능하겠어요? 왜냐하면 단 한 발이라도 불발탄이 생겨서, 또는 중간에 폭파가 되면 우리 주민들이 어떻게 되겠어요? 재산상 인명 피해가 오잖아요. 북한이 이런 걸 고려 안 하지만 그만큼 이제는 600mm 방사포에 대해서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평양에서 동쪽으로 쏴도 거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거거든요. 그리고 이것이 제가 볼 때는 전방에 실질적으로 배치하기 위해서 최종적으로 점검한 상태가 아닌가라고 봅니다. 8월 20일 우리의 국방부가 국회에 보고한 내용이 600mm 방사포가 곧 전방에 배치될 것 같다. 이런 보고를 했거든요. 그런데 북한은 2022년도 12월 31일날 방사포 30문, 이것을 정정하는 정정식을 크게 했거든요. 올해 2월달에도 50문이에요. 이 두 개만 합해도 80문이잖아요. 이걸 전방군단에 지역 배치하는데 그 사이에는 지지를 구축해 왔고 이제는 본격적으로 배치한다는 거거든요. 배치하기 직전에 마지막에 이걸 쏘지 않았나 보고요. 여기에 또 하나 의미를 더 ... (중략)

YTN 안윤학 (yhahn@ytn.co.kr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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